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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알고 있는 건강상식

by 잠자리 2024.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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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 현상을 질병으로 봐서는 안된다.

나이가 들면 혈관은 탄력이 떨어지고 딱딱해지기 때문에 혈압이 조금 높아야 혈액이 우리 몸 구석구석까지 잘 흘러갑니다. 물론 너무 높으면 안 되지만 정상 수치보다 높아지는 게 당연한 거죠. 콜레스테롤은 세포를 튼튼하게 해 주기 때문에 굳이 줄이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혈압 130 은 위험 수치가 아니다. 1998년 일본 후생성에서 조사한 혈압 기준치는 160이었습니다. 그런데 2000년에는 이유도 없이 기준치가 140으로 떨어졌습니다. 급기야 2008년에는 기준치를 130으로 낮추었습니다. 우리 몸은 나이를 먹을수록 혈압을 높이려고 하는데, 그 이유는 뇌나 손과 발 구석구석 혈액을 잘 전달하기 위해서 몸 스스로 그렇게 변화하는 것입니다.
핀란드의 한 연구 결과에서는 최고 혈압이 180 이상 나온 80세 이상 노인분들의 생존율이 가장 높았고, 140 이하인 사람들의 생존율이 낮았다고 합니다. 결과적으로 의학계가 기준치를 낮추면 제약 업계가 돈을 긁어모은 꼴입니다. 혈압 강하제 제약사만 배가 불린 꼴이죠.

건강정보

혈당치를 약으로 낮추면 부작용만 커진다.

약으로 혈당치를 낮출 경우 약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혈당치를 떨어뜨리기 위해서는 걷기, 자전거, 수영, 스트레칭등의 유산소 운동이 효과적입니다. 일단 부지런히 걷기부터 시작해 보세요.

콜레스테롤 약으로는 병을 예방할 수 없다. 콜레스테롤 기준치를 되도록 낮춰서 약의 판매량을 늘리려는 제약 업계의 술수임을 생각하셔야 됩니다. 고혈압, 고콜레스테롤 혈증, 당뇨병 같은 병은 대부분 치료할 필요가 없거나, 병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편이 좋다고 말합니다. 의사를 믿을수록 심장병에 걸릴 확률이 높다. 증상이 없는 데도 고혈압이나 고콜레스테롤 등을 약으로 낮추면 수치는 개선되어도 심장에는 좋지 않습니다. 3종류 이상의 약을 한꺼번에 먹지 마세요 ​인위적으로 만든 모든 약에는 부작용의 위험이 없을 수 없습니다.

감기에 걸렸을 때 항생제를 먹지 마라. 가장 빨리 낫는 방법은 몸을 따뜻하게 하고, 느긋하게 쉬는 것입니다.
독감인 경우에도 유럽에서는 약을 처방하지 않고 "일주일 동안 집에서 안정하라."라고 하는 의사가 많다고 하네요. 항생제는 바이러스에 효과가 없다 합니다. 체중과 콜레스테롤을 함부로 줄이지 마라. 갑자기 체중을 줄이면 혈중 지방인 콜레스테롤도 감소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 콜레스테롤은 세포막을 만들고 각종 호르몬의 재료가 되므로 생명유지에 반드시 필요한 성분입니다. 즉, 콜레스테롤이 감소하면 암뿐만 아니라 뇌출혈, 감염증, 우울증 등으로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체중을 줄이는 것보다 조금 살집이 있는 편이 오래 삽니다.

건강소식

영양제보다 매일 달걀과 우유를 먹어라.

달걀과 우유는 20종류 이상의 아미노산을 전부 갖고 있는 영양이 풍부한 완전식품입니다. 우리 몸의 20%는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은 20종류입니다. 최근 아미노산 보충제가 인기를 끌고 있지만, 20종류의 아미노산을 하나씩 인공적으로 만들어 배합한 것을 돈까지 들여 섭취하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입니다. 일본의 장수 지역의 노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기름진 음식을 잘 먹는 사람이 오래 살 수 있었습니다. 지방이 콜레스테롤과 호르몬을 만들어 우리 몸을 건강하게 유지시켜 주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조상님들께서 "먹고 죽은 귀신이 때깔도 좋다."라고 하신 것을 보면 정말 현명한 분들의 후손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다시마나 미역을 과도하게 섭취하지 마라. 해조류에 함유된 요오드는 생명 유지에 반드시 필요한 미네랄이지만, 지나치게 섭취하면 갑상선암의 발생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별도로 인공적으로 합성된 비타민을 보조 식품의 형태로 섭취하는 것은 위험하며, 채소나 과일로 섭취하는 천연 비타민도 많이 먹는다고 해서 몸에 좋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단 적당히는 먹어 주어야겠죠! 염분(천일염)이 고혈압에 나쁘다는 것은 거짓이다. 비타민C의 결핍은 특정 질환을 일으킬 뿐이지만  염분의 결핍은 생명을 위협한다고 합니다. 일본인의 고혈압증은 98% 이상이 소금과는 무관하며, 신장이나 호르몬, 혈관이나 혈액의 문제 때문이었습니다. 오히려 소금의 나트륨 성분은 뇌가 보내는 명령을 신경 세포에 전달하는 등 생명 유지와 깊은 관련이 있는 귀한식자재입니다. 건강해지려면 아침형 인간이 돼라. 세포의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성장호르몬 등의 각종 호르몬은 수면 중 특히 자정 0시 전후에 가장 활발하게 분비됩니다. 매일 이 시간대에 숙면을 하면 뼈와 근육이 튼튼해지고, 피부가 재생되며, 병이나 상처가 순조롭게 회복됩니다. 지나친 청결은 도리어 몸에 해롭다. 우리 몸의 면역 상태는 자연계의 불결한 것, 기생충, 세균 등에 접촉하면서 성숙해 가므로 지나치게 청결한 환경에서는 몸이 약해집니다. 너무 청결해서 아토피 질환이 많이 발생되는 것이라고 하네요. 예를 들면 노숙자는 아토피 질환이 없습니다. 표피를 덮고 있는 피지가 두껍고 수분량도 아주 많아 세균 같은 항원이 차단되기 때문이라네요. 걷지 않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 우리가 걸을 때는 발바닥이나 하반신의 여러 근육을 통한 신경 자극이 대뇌 신피질의 감각 영역에 전달되며 그 과정에서 뇌간을 자극하게 됩니다. 또한 보행 중에는 뇌 전체의 혈행도 좋아집니다. 통증이 있다고 그 부분을 보호할 것이 아니라 충분히 움직여주는 편이 빨리 회복됩니다. 재활 훈련이 그런 뜻으로 이뤄지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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