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병 예방에도 좋은 걷기 운동
걷기 운동이 달리는 운동에 비하여 지방이 많이 소모되고 성인병 예방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
걷기 운동은 각종 성인병에서 벗어날 수 있는 필수운동이다.
많은 전문인들의 공통적인 이야기는 성인병 치료법은 바로 하루 30~1시간 정도 꾸준히 걷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랍니다. 성인병뿐만 아니라 균형 잡힌 체형을 만들어 주는데도 걷기 운동이 좋아요.
천천히 걷는 것보다 좀 빠르게 파워워킹을 하면 더욱 효과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걷기와 달리기 어느 것이 다이어트 살 빼는데 좋을까요?
유산소 운동인 걷기 운동과 달리기 운동을 비교해 볼까요?
최대 산소 섭취량을 비교해 보면 걸을 땐 35.85 인대 달릴 땐 71.26으로 2배 정도 증가합니다.
필요 이상으로 많이 섭취하여 생기는 활성산소는 세포를 늙고 병들게 합니다. 운동강도가 높을수록
산소섭취량도 커지는데 웨이트트레이닝이나 마라톤은 걷기보다 3배 이상증가합니다.
칼로리 소비량을 비교해 보면 걷기 운동은 142칼로리가 소비된 반면 달리기 운동은 250칼로리로 2배 정도
많이 소비된다. 그렇다면 칼로리 소비량이 많다고 체중감량에도 그만큼 효과적일까요?
다이어트 지방소모가 많은 걷기 운동
운동할 때 이용되는 에너지원을 살펴볼까요?
운동초기에는 탄수화물이 동원되지만 운동시간이 길어질수록 지방이 소비된답니다. 따라서 운동강도가
낮아 오랫동안 할 수 있는 걷기는 비만의 원인인 체지방을 연소하는데 달리기보다 효과적이랍니다.
실제로 칼로리 소비율을 보면 걷기에서는 지방과 탄수화물이 50:50인 반면 달리기는 33:67로 지방 소비율이 낮았다. 빨리 걷는 파워워킹은 칼로리 소비가 높고 심폐지구력 근력향상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지방을 소비하고 태우는데 달리기 운동보다 효과적이라 다이어트에도 좋은 것이 걷기 운동입니다.